앞에는 멋진 풍경의 산과 호수가 있고 안에는 예쁜 정원이 가꾸어져 있는 쓰리밸리 호텔이다, 이곳은 관광용 헬리콥터 1대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비행시간은 20분 정도로 짧지만 아름다운 이곳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ㄷ자 모양의 이 호텔에서 록키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호텔의 모양을 놓고는 사진을 찍거나 포스팅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곳의 모양은 그저 스쳐 지나가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치 있고 아름다운 배경을 가진 호텔이었으며 록키여행의 마지막 밤 마무리용으로 아주 좋은 덩치 있고 정감있고 동양적인 느낌도 약간 있는 품위 있는 호텔이었다, 본격적으로 록키를 여행할 때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