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백만 명의 관광객이 이 호수를 보러 몰려온다, 빅토리아 공주의 딸인 루이스의 이름을 따서 붙일 만큼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세계 10대의 절경의 호수, 바로 루이스 호스다, 캐나다 1번 도로를 타고 앨버타주를 넘어가다보면 처음 만나는 곳이다, 원주민인 스토니인디언은 이곳을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고 불렀다, 호수의 뒤에서 떨어지는 빙하의 굉음 덕에 세상에 발견되었다는 예기가 전해 내려오는 이곳은 길이 2.4km 폭 300m의 아담한 크기를 갖고 있다, 이 호수는 빙하에 침식된 곳에 빙하수가 흘러들어 생긴 빙하호수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햇살이 비치는 각도에다 서로 다른 에메랄드 특유의 빛 물감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록키의 여행이 이번에 4번째인 거 같다, 어떨결에 여행을 했던 처음의 록키는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