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국립 미술관 바로 옆에 있으며 쿠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1920년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었지만 1959년 쿠바혁명 후 혁명 박물관으로 개장했다 쿠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쿠바를 찾는 사람들은 먼저 이곳부터 들려 시작을 하는 곳이 좋다는 권고사항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입장료는 미국 달러로 8쿡(8불) 정도이며 남녀노소 가격 차이는 없는 것이 또한 특징이다, 미술관을 찾아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독특한 쿠바의 모습에 발걸음이 늦어졌다, 제복을 입은 사람에게 미술관을 물어보니 혁명기념관 근처에 있다고 한다, 그럼 혁명 기념관이 어디냐고 하니 한 블록 정도를 더 걸어가면 된다기에 물도 마시며 천천히 걸어갔다, 원래 목적지인 미술관은 포기하고 이곳 혁명 기념관을 들어가 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