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지폐에도 그려져 있다는 이곳은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다, 라오스 비엔티안에 가면 꼭 이곳을 봐야 한다고 했다, 이곳은 더운 라오스의 햇빛을 받고 있으면 더욱 반짝거리는 것 같다, 왠지 차분한 느낌과 소박한 느낌이 드는 이곳 사원은 태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부처의 대형 사리 탑이다,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보물로 취급받고 있다, 원래는 3세기경 힌두교 사원으로 지어졌으나 인도의 승려 아라하타 등이 선교하면서 부처의 가슴뼈를 가져와 이곳에 보관했다고 전해진다 13세기 크메루의 침공으로 크메루 사원으로 사용되면서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 1566년 셋 타리타 왕에 의해 높이 45m 길이 69m 위 사리탑을 세우고 그 주위에 4개의 사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