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업 도시며 유럽 전체 3위의 항구도시다, 10세기에 항구 무역이 크게 발전하기도 했으나 1300년도에 프랑스에 페스트가 최초로 전염시킨 도시로 기록된걸 알고 구경 하다보면 왠지 우울하기도 했다, 당시 인구 2만 5천명 중 1만 5천이 감염되어 사망했고 이때 도시는 크게 쇠퇴해진다, 이후 이 도시는 1423년에 아라곤 인들의 약탈로 인해 더욱 기울어졌다 이곳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인식되기 시작했을때는 18세기가 되서다 서서히 지중해에서 가장 중요한 군항이 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1940년에는 독일과 이탈리아군이 마르세유를 폭격하기도 했다, 1950년대 이후부터, 아랍권의 이민자와 아프리카의 이주자들이 프랑스로 유입될 때 거치는 관문이 되어 지금에 이른다, 여행 중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