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선 구경해보지 못한 곳이 이곳에 있었다, 전쟁 박물관이다, 말 그대로 전쟁을 했고 그 전쟁을 기념하는 박물관이다, 전쟁은 어떠한 경우라도 그 실상은 매우 참담하며 아픈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다,, 그런 것을 기념한다는 이곳을 들어가 봤다, 이 건물 자체가 사실 의미가 있는 곳인데 전쟁 당시 미국 정보부로 사용 되던 건물이었다 내부에는 당시 사용했던 각종 무기와 작전을 지휘했던 사령부실의 실제 모습등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선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 달러로 계산하면 약 5불 정도였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는데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나라 화폐만 통영 되었다, 크레딧 카드나 외국 지폐는 이곳에선 사용할 수가 없다, 이곳을 도착한 후 택시 값으로 전부 지불하고 나니 이 나랏돈이 없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