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두산에 위치한 이 예수상은 이제 브라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었다, 양팔을 벌리고 있는 길이가 28미터이며 높이는 38미터에 이르며 무게는 635톤이나 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은 아니지만 브라질 하면 이 예수상이 먼저 떠 오르는 것을 보면 이것이 브라질의 가장 큰 볼거리 관광명소임이 틀림없다. 브라질 국민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은 인터넷 투표로 이 예수상은 7대 불가사리에 뽑히기까지 했다, 예수상 바로 아래엔 15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성당도 자리하고 있다, 지나가는 어느 택시를 타고 예수상을 가자고 하면 바로 입구까지 데려다주는데 포르투갈어을 전혀 하지 못해도 대강 팔을 뻗어 그리스도,,, 라고 하면 알아서 데려다주었다,,, 입구에서 표를 사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은 예수상을..